만덕그린코아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화이트 베이지 컨셉으로, 소파, 커튼과 어울리면서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베이지톤 우드색상을 활용하였습니다.
오래된 구축아파트라 전체 천장을 모두 철거 후 재시공 하였으며, 전선도 노후화 되어 모든 전선을 뽑은 후 재입선 하면서 용량과 위치를 옮겨드렸어요.
현관
기존 중문 위치를 정면이 아닌 거실을 바라 볼 수 있게 옮기면서 분전함도 같이 이설 하였습니다.
기존 신발장 자리는 컨셉과 맞는 베이지톤 우드 벤치와 작은 수납장을 만들어 드렸어요
거실
기존 거실 베란다, 창고장 까지 확장하여 거실을 최대한 늘렸습니다.
중문 위치가 바뀌면서 중문을 열면 바로 소파가 있는 구조가 되어 TV 위치를 반대로 옮겨드렸습니다. 기존 창고장쪽에 가벽을 설치하여 TV를 반매립 시공 후 뒷쪽으로 붙박이장을 설치 해드렸어요.
선이 많아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라운드를 활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설계 하였습니다.
주방
부엌도 확장을 하여 보일러실과 옆에 철거가 되지않는 기둥을 가구 마감재로 마감했습니다. 냉장고 장과 이어지는 일반 키큰장 느낌이 나며 깔끔히 마감이 나왔습니다.
인덕션 위치를 옮기며 탄소필터 후드를 사용하였으며, 싱크대를 ㄷ자로 구성하여 끝부분에는 의자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상부장 끝에는 2단 선반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상판과 벽체는 동일한 E스톤으로 통일성을 주면서 깔끔한 부엌이 완성되었 습니다. 색상은 LG 냉장고 베이지색과 비슷한 포그 그레이 색상 입니다.
욕실
한번도 수리한 적 없는 욕실, 600X1200각을 사용하여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으며, 타일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시켰습니다. 세면대 윗 공간에 딱 맞는 거울 플랩장으로 깔끔한 느낌을 줬으며, 간접조명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호텔 느낌을 살렸습니다. 샤워공간에는 매립 선반을 시공함으로 수납까지 챙겼습니다.
안방
시스템 에어컨과 붙박이와 일체형 화장대를 시공 하였습니다.
안방에서도 TV를 볼 수 있게 반매립으로 시공 해드렸습니다!!
안방도 거실과 같은 무몰딩, 무걸레받이 시공으로 미니멀한 느낌을 살렸습니다.